아기가 울때1 완벽한 엄마 되기 보다 편안한 육아하기 1. 완벽한 엄마가 되려고 하기보다 편안하게 육아하자. 우리는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책과 너튜브를 통해 공부를 합니다. 육아맘 카페, 책, 너튜브는 예비 엄마들의 보물 창고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보물 창고들은 좋은 지식도 많지만 엄마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드는 내용들도 많습니다. 커뮤니티를 너무 많이 접하다 보면 부담감과 불안으로 긴장을 내려놓기가 힘들어지기까지 합니다. 아기를 기르는 데는 기본적인 몇 가지 알아두고 출산까지 자유를 만끽하는 게 더 좋을 수 있습니다. 한 아이만 키워도 온 동네가 도와야 하는 것이 육아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엄마 혼자 돌보거나 많아야 두 사람이 아이를 돌봅니다. 아기는 뱃속에서 엄마 목소리를 듣고 교감하며, 태어나서도 별다른 일이 없다면 엄마가 주양육자가 되기 때문에.. 2023. 12. 20. 이전 1 다음